DR. CHOI TECHNIQUE

크게 확대하면,
치료해야 할 순서도 달라집니다.

최승 원장은 오랜 색소 치료 경험을 통해, 병변 하나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 피부의 맥락과 함께 존재하는 혈관·진피 색소까지 보는 진료 방식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01

진단을 강조하게 된 배경

오랜 기간 색소를 치료하며, 같은 색소처럼 보여도 결과가 다른 경우를 반복해서 마주했습니다. 그 차이는 대부분 '무엇인지 구별했는가'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잘 듣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나누어 보면, 장비의 차이보다 진단의 차이가 결과를 갈랐습니다. 진단을 앞에 두게 된 이유입니다.

02

병변 하나보다 전체 맥락

하나의 반점만 보고 치료하면 주변의 다른 병변을 놓치기 쉽습니다. 전체 피부의 맥락 안에서 병변을 봅니다.

환자가 신경 쓰는 반점 하나를 지워도, 그 주변에 같은 원인으로 올라오는 색소가 남아 있으면 만족스러운 결과가 되기 어렵습니다.

03

색소 아래 혈관·진피 색소

색소 병변 아래 숨어 있는 혈관이나 더 깊은 진피 색소를 함께 확인합니다. 표면만 보고 접근하면 붉음이나 잔여색이 남을 수 있습니다.

표면의 색소를 걷어낸 뒤에야 드러나는 것들이 있습니다. 미리 확인해 두면 치료 후 '왜 아직 남아 있나'라는 의문이 생기지 않습니다.

04

남는 변화까지 예측

치료 후 붉은 자국이나 색소침착처럼 남을 수 있는 변화를 미리 고려해 강도와 순서를 설계합니다.

눈앞의 병변을 빨리 없애는 것보다 3개월 뒤의 피부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특히 색소는 자극 자체가 새로운 색소를 만들 수 있습니다.

APPLIED

구별이 순서를
바꾸는 경우.

아래는 진료에서 자주 마주치는 복합 병변의 유형입니다.

흑자 + 기미

Case A

일광흑자를 목표로 한 강한 치료가 함께 있는 기미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기미를 먼저 안정시킨 뒤 흑자에 접근하는 순서를 택합니다.

먼저
기미 조절
이후
흑자 접근

색소 + 혈관

Case B

갈색 아래 확장된 혈관이 함께 있으면, 색소만 다뤘을 때 붉음이 오히려 드러날 수 있습니다. 혈관과 색소를 나누어 접근합니다.

구별
색소·혈관
접근
분리 설계

표피 + 진피

Case C

표피 색소와 진피 색소는 도달해야 할 깊이가 다릅니다. 서로 다른 시간축으로 접근하며 한 번에 해결하려 하지 않습니다.

표피
비교적 빠름
진피
장기 조절
CASE FLOW

실제 진료 흐름 예시

아래는 이해를 돕기 위한 일반적 흐름이며, 실제 치료는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01 · SEE

제대로 봅니다

육안과 사진, 확대 관찰로 병변을 구별합니다.

02 · ANALYZE

병변을 구별합니다

색소인지 혈관인지, 표피인지 진피인지, 무엇이 함께 있는지 분석합니다.

03 · DESIGN

치료를 설계합니다

병변에 맞는 장비와 순서를 정합니다. 장비가 먼저가 아닙니다.

04 · TREAT

반응을 보며 치료합니다

치료 중 피부 반응을 확인하며 설정을 조절합니다.

05 · FOLLOW

경과를 관찰합니다

치료 후 남는 변화와 회복 과정까지 함께 봅니다.

안내

위 흐름은 특정 환자의 사례가 아닌, 진료가 이루어지는 일반적 순서를 도식화한 것입니다. 실제 진단과 치료 계획, 결과는 개인마다 다르며 의료진의 임상적 판단으로 이루어집니다.

구별에서 시작하는
색소 치료.

병변을 구별한 뒤 순서를 설계하는 진료를 경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