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 ANALYZE. DESIGN.
TREAT. FOLLOW.
청담노엘의 진료는 다섯 단계로 이어집니다. 진단에서 시작해 회복까지 함께 보며, 각 단계의 결과가 다음 단계의 입력이 됩니다.
이 순서를 지키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무엇을 치료하는지 모른 채 시작한 치료는 좋아지더라도 왜 좋아졌는지 설명할 수 없고, 다음 치료를 설계할 근거를 남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봅니다
육안과 사진, 확대 관찰로 병변을 구별합니다.
병변을 구별합니다
색소인지 혈관인지, 표피인지 진피인지, 무엇이 함께 있는지 분석합니다.
치료를 설계합니다
병변에 맞는 장비와 순서를 정합니다. 장비가 먼저가 아닙니다.
반응을 보며 치료합니다
치료 중 피부 반응을 확인하며 설정을 조절합니다.
경과를 관찰합니다
치료 후 남는 변화와 회복 과정까지 함께 봅니다.
먼저 봅니다.
육안 관찰, 임상 사진, 그리고 필요한 경우 초미세 확대 관찰을 함께 사용해 지금 피부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육안만으로 판단할 수 있는 범위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하나로 보이던 갈색이 확대하면 두 가지 색소가 겹친 것이거나, 그 아래 확장된 혈관이 함께 있는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사진으로 기록하는 이유도 같습니다. 좋아졌는지는 기억이 아니라 기록으로 판단해야 정확합니다.
설계하고, 치료하고,
다시 확인합니다.
진단이 끝나면 그 결과를 바탕으로 순서를 정하고 반응을 보며 완성합니다.
DESIGN — 설계합니다
치료 우선순위를 정하고, 병변에 맞는 에너지와 장비 조합을 설계합니다. 여러 병변이 섞여 있으면 무엇을 먼저 다룰지가 핵심입니다.
순서를 잘못 잡으면 하나를 좋게 하면서 다른 하나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기미와 일광흑자가 함께 있을 때 흑자를 목표로 한 강한 치료가 기미를 악화시키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TREAT — 치료합니다
병변의 특성에 맞춰 시술하며, 조사 직후 반응을 확인하면서 설정을 조절합니다.
같은 에너지도 피부 두께와 색소 농도, 그날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반응합니다. 계획대로 집행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가 답하는 것을 보며 완성하는 방식입니다.
FOLLOW — 관찰합니다
피부 반응과 남은 변화, 회복 과정을 확인하며 다음 단계를 조정합니다.
치료 후 3~4주가 지난 시점의 반응이 다음 치료의 강도와 간격을 정하는 기준이 됩니다. 반응을 누적해 설계를 발전시킵니다.
왜 이 순서인가.
진료 현장에서 가장 흔한 오류는 순서가 뒤집히는 것입니다. 어떤 장비를 쓸지부터 정하고, 그 장비에 맞는 병변을 찾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하면 장비가 잘 듣는 병변에는 좋은 결과가 나오지만, 그렇지 않은 병변은 반복 치료에도 개선되지 않거나 오히려 나빠집니다. 색소 치료에서 자극이 새로운 색소를 만드는 것이 그 예입니다.
청담노엘이 진단을 앞에 두는 이유는 장비를 덜 쓰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같은 장비를 제대로 쓰기 위해서입니다. 무엇을 목표로 할지 정확히 알고 있을 때만 레이저의 선택성이 제대로 작동합니다.
안내
확대 관찰은 진단을 돕는 과정이며, 최종 진단과 치료 계획은 의료진의 임상적 판단으로 이루어집니다.
치료 방법·횟수·경과는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